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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채소 덜 먹는 젊은층, 세포 활성화하는 미량 영양소 보충 필요”
인터뷰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건강 수명을 늘리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바른 식습관이다. 배부르게 먹었다고 잘 먹은 것이 아니다.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 상당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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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외식 등으로 심해진 영양 불균형, 복합 미량 영양소로 회복하세요
신체 활력 높이는 분자교정의학 10개 이상 복합 미량 영양소 섭취 모자라는 비타민·미네랄 등 보충 전신 피로감·인지 기능 저하 개선 건강기능식품도 프리미엄 시대다. 최근엔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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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분+칼슘, 클로렐라+칼슘 동시에 먹으면 효과 떨어져요
[중앙포토] 회사원 신구일(가명·46·서울시 광진구)씨는 매일 늘어나는 영양제로 아침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.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복용한 비타민C에 종합비타민을 추가할 때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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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혈압·당뇨환자는 올리브유, 뇌졸중 예방엔 들기름 …
결혼 1년차 새내기 주부인 박소연(가명·30·서울시 명일동)씨는 올 추석 연휴에 난감한 일을 당했다. 처음으로 대가족 음식 준비를 맡은 박씨는 콩기름 대신 올리브유로 튀김을 만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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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것만 먹으면 살 빠진다”는 솔깃한 유혹
주부 박모(33·여)씨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앞세운 다이어트 광고를 봤다. 출산 후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상태라 마음이 동했다. 상담 배너에 이름과 전화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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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ally?] 제로칼로리 과자? 자칫하면 살 더 쪄요
Q 얼마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래 음료수든 과자든 제로, 또는 저칼로리 제품만 골라서 먹는다. 그런데 살은 더 찌는 것 같다. A 제로 칼로리 또는 저칼로리라고 쓰인 음료나 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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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일보 外
중앙일보 ◆보임 ▶사업담당 이종우 ▶광고담당 마성호 ▶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▶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▶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▶광고지원팀장 권완근 ▶재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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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 기내서 아이 살린 의사, 또 50대 생명 구해
지난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캄보디아행 비행기 안. 이륙한 지 15분쯤 지났을 무렵 다급한 방송이 흘러나왔다. 응급환자가 발생했으니 기내에 의사가 있으면 도와달라는 부탁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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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먹어도 살 찐다고? 장에 비만세균 많은가 봐
‘장내 세균이 비만을 유발한다?’ 식습관이 나쁘거나 운동을 못해 비만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에겐 귀가 번쩍 뜨일 얘기다. 그런데 요즘 이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. 전문가들은 비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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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먹어도 살 찐다고? 장에 비만세균 많은가 봐
‘장내 세균이 비만을 유발한다?’ 식습관이 나쁘거나 운동을 못해 비만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에겐 귀가 번쩍 뜨일 얘기다. 그런데 요즘 이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. 전문가들은 비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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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음으로 지친 간 살리기
연말연시가 되면 간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. 잦은 술자리와 과식이 주범이다. 간은 알코올뿐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과 공기를 통해 유입되는 유해물질과 각종 독소도 해독하는 기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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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치아 스케일링 독감·HPV 백신 정신건강 검사 연내 챙기세요
남은 건강보험 혜택 누리기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도 이젠 9일 남짓 남았다. 차일피일 미뤄 뒀던 건강검진 챙기기에 바쁘다. 하지만 국가에서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 지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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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티브 시니어 5060을 위하여
부지런히 걷다가 식당과 숙소에 가면 할배들이 어김없이 찾는 것은 ‘약(소주)’. 기울이는 술잔에 여행의 낭만이 묻어났다. 이들이 잊지 않고 챙겨 먹었던 것이 또 있다. 잠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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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 탁한 봄철 간 건강관리
요즘처럼 미세먼지·황사가 심할 때 바깥에서 녹슨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몸속에 들어오는 중금속 양이 더 많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. 바깥 활동이 많은 계절이다. 하지만 올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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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 고치려고 먹는 약이 '영양소 도둑'이라니…
약을 먹으면 내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? 낯선 개념이지만 사실이다. 대상은 당뇨병·위궤양·고혈압·뇌졸중·고지혈증 치료제 등 장기 복용하는 의약품이다.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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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어도 피곤하다면 몸속 독소 탓? 간 기능 이상인지 확인하세요
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다. 이럴 때 유독물질에 노출되고 있는지 점검하고, 간의 해독기능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. 나폴레옹은 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설이 있다. 주범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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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산수 즐기면 식도염 위험 … 당분 없어 비만 예방엔 좋아
탄산수 열풍이다. 2011년 약 100억원이었던 탄산수 시장 규모는 올해 800억원대로 4년 만에 8배 이상으로 성장했다. 병 탄산수뿐만 아니라 탄산수 제조기, 탄산수가 나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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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, 마늘·사과·레몬 등…무엇보다 ○○에 효과 탁월
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[중앙포토]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화제다. 간 기능을 개선하고 해독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있다. 우리가 숨쉬고 먹고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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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 떠나기 전 '일본 뇌염' 예방접종은 필수
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태국, 필리핀, 대만, 베트남 등 따뜻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이들 나라는 대부분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'일본뇌염 유행국가'로,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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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무조정실 外
◇국무조정실▶일반행정심의관 김석민▶규제개혁2심의관실 김경년 ◇교육인적자원부▶전남대 사무국장 곽창신▶충남대〃 유병욱▶강원대〃김동옥▶울산시 부교육감 이철우▶부경대 사무국장 황인철▶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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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꾀병 부리지 마” 무시하면 더 심해져
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‘건강염려증’ 환자가 늘고 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5년 1만2000여 명에 불과했던 건강염려증 환자는 2007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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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주에 세균 우글우글 … 그 행주로 그릇 닦는다면?
화장실보다 세균이 많은 곳은? 바로 부엌이다. 가족의 건강을 상징하는 주방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의 위협을 받고 있다. 한 민간연구소(피죤)의 국내 조사에 따르면 싱크대·행주·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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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, 해독력까지 높여…무엇보다 ○○ 올려야
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[중앙 사진DB]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화제다. 간 기능을 개선하고 해독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있다. 우리가 숨쉬고 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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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, 마늘·사과·레몬 등…○○에 효과 탁월 '솔깃'
‘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’ [중앙포토]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화제다. 간 기능을 개선하고 해독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있다. 우리가 숨쉬고 먹고